그래픽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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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리단길에 위치한 독특한 모양의 건물 '그래픽'은 그래픽 노블 전문 서점입니다. 창문 하나 없는 거친 텍스처의 외관은 쌓여있는 책을 연상시킵니다.

만화와 술을 사랑하는 건축주가 설계하여 서점과 바를 한곳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디자인하였습니다. 모든 층에는 건축, 만화, 음악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이 진열되어 있고 가장 위층에는 술을 주문할 수 있는 바와 JBL 스피커가 있습니다. 덕분에 위스키나 와인을 마시며 음악을 감상하거나 책을 읽을 수 있습니다. 그 외에 물과 커피는 셀프바에서 편하게 이용 가능합니다.

이렇듯 ‘그래픽’은 아름다운 실내와 외관, 취향에 맞는 다양한 음료, 음악과 독서 등 여러 매력을 고루 갖추고 있습니다. 고객들의 섬세한 취향을 반영해 풍부한 편의 사양을 탑재한 아테온 역시 이곳과 많이 닮아있는 것 같네요.

• 서울 용산구 회나무로39길 33 그래픽
• 13:00-23:00 / 월요일 휴무